리플코인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리플 코인의 역사와 목적

Ripple은 글로벌 결제 및 자산 이체를 단순화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Ripple의 주요 목표는 국제 송금에서의 지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 것입니다.

Ripple네트워크는 기존 금융 기관과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금융 산업에서 빠른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리플코인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리플코인의 역사

Ripple Labs는 2012년에 창립되었으며, 리플(Ripple)은 전 세계 금융 기관들이 송금비용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하도록 돕는 종합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Ripple의 기반 기술인 Ripple 프로토콜은 초기에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과 제드 매캐럽(Jed McCaleb)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들은 회사의 공동 창립자로, RippleNet과 같은 주요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였습니다. 2012년 창립된 리플랩스(Ripple Labs)는 오늘날 리플(Ripple)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커명 XRP는 Ripple의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는 이며2014년부터 확립되어 국제적인 개발 및 제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Ripple은 여러 국가의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Ripple과 관여된 은행에는 Barclays, BMO Financial Group, CIBC, Intesa Sanpaolo, Macquarie Group, National Australia Bank, Natixis, Nordea, Royal Bank of Canada(RBC), Santander, Scotiabank, Westpac Banking Corp등 우리가 아는 대형 은행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형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Ripple Labs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의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 구성 역시 변화하였습니다. 현재, 리플의 CEO는 브래드 가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입니다.

그는 2015년 리플에 합류하여 당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고, 2016년부터 CEO로 임명되었습니다.
크리스 라르센은 현재 Ripple Labs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어 회사의 비전 및 전략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제드 매캐럽은 2013년 Ripple Labs에서 떠나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이라는 별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창립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역시 송금과 결제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Ripple과는 다른 타겟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Ripple Labs의 CEO인 브래드 가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을 만들며 회사를 떠난 제드 매캐럽(Jed McCaleb)의 요즘 트위터상으로 서로 틈만 나면 서로에게 비방을 하는 모습을 모이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는 합니다.

리플 전망과 사용 사례

Ripple은 송금, 결제 및 통화 거래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주요한 기능과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 송금: 금융 기관은 Ripple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국제 송금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결제 처리: Ripple은 소비자 및 기업의 결제 처리를 간편화하며, 실시간으로 세계 어디서나 자금을 옮길 수 있습니다.

환율 거래: Ripple은 다양한 통화 간의 거래를 빠르게 처리하고 외환 시장의 효율성

강력한 파트너십: 거래 및 기술 파트너쉽을 계속 구축하여 금융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할 것입니다.

규제 과제: Ripple은 미국 등지에서 규제 및 법적 과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입니다.
Ripple은 결제 및 송금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여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국제 송금시에 은행에서 해외 송금을 하게 된다면 송금액 대비 많은 거래 수수료와 1~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Ripple을 사용하여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송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송금을 한다면 수수료는 단 1달러 수준 이내 이며 금액이 100$이던 1,000$이던 10,000$이던 1달러 수준 이내 입니다.

송금후 5분이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라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핸드폰을 확인할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단 5분의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이처럼 Ripple은 국제간 송금에 특화된 대단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인것은 틀림 없는 사실인 부분 입니다.

 

미래의 리플 가격과 SEC와의 소송

현재 Ripple Labs는 일부 중앙 집중화에 대한 논란과 법적인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Ripple Labs의 Ripple코인 티커명:XRP 코인을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Ripple Lab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일부 거래소에서는 XRP의 상장을 중단하거나 지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대형 거래소인 코인 베이스에서는 Ripple 코인을 SEC의 소송 후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 2023년 8월까지 Ripple 코인에 대해 상장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3년간 장기간 이어지던 SEC와 Ripple Labs와의 소송은 2023년 7월 재판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는 리플이 기관 투자자들에게 직접 판매한 것은 증권 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를 통해 Ripple을 판 것은 증권 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직접 판매는 불법이나 거래소를 통한 판매는 불법이 아니라고 약식 판결이 난 상황 입니다.

아마도 코인베이스에 재 상장을 하게 된다면 Ripple 코인의 가격은 신 고가를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나 SEC에서 항소를 뜻을 밝힌 만큼 이후 이어질 소송 결과를 우리는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Rippl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다른 알트코인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Cryptocurrency Types 카테고리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랍니다.

이상으로 Cryptozone 에서 리플(XRP)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